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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학교 운영 발전의 역할 안내…경험 사례 제공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해 향상 위한 구체적 내용 공유 ▲22일 진행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4월 22일(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여수 관내 학교 학교운영위원 및 간사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의 운영과 발전에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안내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사례를 제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함께 행복해지는 비결! 정서관리>라는 주제로 진해된 특강 역시 운영위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2024. 5. 29.(수) ~ 2024. 6.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이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참여국 현황, 전시관 운영, 미래교육 콘퍼런스, 미래교육축제, 미래교실의 의의 등 구체적인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금열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 여러분들께서 스스로가 여수교육공동체의 중심축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학교교육의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여수교육지원청은 학교 관계자 역량 교육뿐만 아니라 15일 ‘2024 일반직공원 학습동아리 발대식’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학교 학부모회와의 소통을 위한 ‘2024 여수학부모회연합회 총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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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도 우리도! 1회 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 ‘솔선’하는 여수시-시민 참여 독려 전 모범 보여주는 여수시 -공직자 실천서약, 1인 1텀블러 생활 속 실천 캠페인 추진…탄소중립 실현 ▲여수 청사 내 직원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회 용품 사용량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에 솔선하고 나섰다. 지난 18일~20일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 행사’를 진행한 여수시는 22일 청사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 용품 줄이기 공직자 실천서약’, ‘1인 1텀블러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적극적인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민간분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시 전 직원은 ▲1회용 컵 사용 안 하기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활용 ▲1회용 사용 환경 개선 ▲매월 10일, 1회용품 ZERO 실천의 날 운영 등 실천에 참여한다. 캠페인은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가 열리고 있는 용기공원입구에서 출발해 무선성산공원, 미평공원, 국동임시별관, 해양공원 순으로 진행되며,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 용품 사용 억제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김종필 여수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1회용품 안 쓰는 행사 만들기와 자체교육 및 실태점검 강화 등 생활 속 1회 용품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코자 한다”며 “시민들도 많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최근 ‘내일이 행복한 여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주제로 한 기호보호주간을 운영하여 ▲충무공 자취 따라 떠나는 플라스틱 헌팅활동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교통문화 캠페인 ▲아파트 시범단지 및 공공기관 소등행사 ▲탄소중립 시민행동 플로깅 등을 통한 시민사회의 탄소중립 참여를 독려하고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연등천 생태지도 조사단 발대식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개소식 등을 통해 기후위기대응 선도 도시로서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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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앞장서는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18~20일 3일간…‘내일이 행복한 여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연등천 생태지도 조사단 발대식·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개소식 등 추진 ▲20일 진행된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 자원순환 홍보 현장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 행사’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며 성황리 종료됐다. ‘내일이 행복한 여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이라는 주제로 행사기간 시민·학생·사회단체 등 총 900여 명이 참여,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충무공 자취 따라 떠나는 플라스틱 헌팅활동 ▲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교통문화 캠페인 ▲ 아파트 시범단지 및 공공기관 소등행사 ▲탄소중립 시민행동 플로깅 등을 진행하며 기후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연등천 생태지도 조사단 발대식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개소식 등을 추진하며 여수시의 생태 환경보전을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 20일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은 우천으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정기명 시장을 포함한 민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만들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래세대의 기후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유초등학생 환경그림대회’가 새롭게 마련됐으며, COP33·자원순환·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리퍼브 장터, 업사이클링 체험키트 등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후보호를 위한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더욱 살기 좋은 여수,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COP33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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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차 지구대회서 ‘종합대상’ 1위<https://m.site.naver.com/1mb0H ▶청소년환경지킴이들, “꽃 심기로 지구를 지켜요!”<https://m.site.naver.com/1m9D6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https://m.site.naver.com/1maZF ▶올해는 모두가 함께 한다! ‘낭만버스킹’ 26일 재개<https://m.site.naver.com/1mb1v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https://m.site.naver.com/1majZ ▶“수고하셨습니다”, 여수시 전남체육대회 종합 3등<https://m.site.naver.com/1m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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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위해 19년째 활동 -33개 초등학교, 660여 명 학부모로 구성 ▲22일 개최된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가 22일 여수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교시간 교통사고 안전활동, 학교 주변 유해환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 캠페인을 하는 봉사단체로, 2005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19년째는 맞았으며, 33개 초등학교, 660여 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은 2023년도 임원진에 대한 감사장, 2024년도 신임 회장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안전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첫 단추를 꿴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 행사라고 설명했다. 박규석 서장은 “경찰력만으로 여수시의 모든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함께 안전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길 기대한다.”며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독려하였다. 신임 회장 박화진은 “지난 1년간 회원으로 활동하였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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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하는,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 행사’ 개최-18~20일 3일간, ‘내일이 행복한 여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주제로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시민 인식 제고 ▲지난해 제16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3 행사 개막식 오는 18일부터 20일 3일간 제17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4 행사가 개최된다. ‘내일이 행복한 여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 및 기후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활성하고자 민관산학 공동으로 추진된다. 첫째 날 18일에는 상공회의소에서 정연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소장의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교통문화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19일에 오전에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에 맞춰 ‘연등천 생태지도 조사단 발대식’이, 저녁에는 시민들이 다 같이 동참하는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의 소등행사’가 진행되며, 당일 공공기관에서는 ‘차 없이 출근하기’가 운영된다. 20일에는 지구의 날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플로깅 활동과 자전거 동호회원의 자전거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여문공원 아이나래놀이터 일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와 함께 기념식 후에는 ▲COP33·자원순환 홍보 ▲다육이 화분 심기 ▲리퍼브 장터 운영 ▲업사이클링 체험키트 등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미래세대에게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전해주기 위한 활동에 시민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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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부새마을금고, ESG경영 선포·봉사단 출범 나서▲28일 진행된 여수중부새마을금고 ‘ESG경영 선포 및 느티나무봉사단 발대식’ 여수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강사진)가 느티나무봉사단의 출범과 함께 ESG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여수중부새마을금고는 28일 오후 여수중부새마을금고 본점 5층 대강당에서 ‘ESG경영 선포 및 느티나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ESG경영을 위해 ESG운영단인 ‘느티나무 봉사단’을 출범했으며, 지역 상생팀 20명, 사회 공헌팀 20명, 봉사 지원팀 23명으로 운영단장을 포함해 총 64명으로 구성됐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환경 분야에서 환경정화·자원순환·환경감시·마을공동체활동·환경보호 인식개선을, 사회 분야에서 취약계층·급식, 생필품·행사, 공연·지역경제활성화·재난재해 복구지원을, 지배구조 개선에는 투명하고 신뢰를 주는 경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본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자원봉사 활동과 상생과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선서도 이뤄졌다. 느티나무봉사단 김용민 단장은 "봉사단장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느티나무봉사단원들과 함께 미력하나마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사진 이사장은 "환경과 인간존중, 기업의 삼위일체로 살맛 나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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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여성 안전, ‘여수 여성일상지킴이’-여수경찰서, 주민참여·정성치안 위한 소통 위해 치안간담회 개최 ▲2024년 여수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주민참여·정성치안의 일환으로 18일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민간참여를 통한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예방 정책 수립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여수 여성일상지킴이』 20명을 위촉하고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여수 여성일상지킴이』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여성이 불안해하는 요소와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더 나아가 이를 공감한 시민이 직접 여성안전 정책에 대한 홍보와 여성대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스토킹 등 이상동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여성의 평온한 일상이 위협받고 여성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 여성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성 안전 치안대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여성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시장 정기명)에서도 2023~2027년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3기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양성평등정책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가족부 컨설팅도 신청과 관련 사업 조성을 통해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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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여수, 올해 어르신 9600여명에 일자리 제공-당초 계획보다 확대된, 293억 원 투입 -전남도 내 최대…9일 여수문화홀에서 발대식 개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관내 어르신 9,598명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간다. 대상 인원은 당초 8,257명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약 750여 명이 증가한 9,59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노후생활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293억 원을 투입, 사업량 및 활동분야를 확대했으며 당초에도 전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었으나 사업이 확대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올 한 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의 90개 사업에 투입돼 사업유형에 따라 1일 최대 8시간 이내 시간당 9,86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지난 9일 여수문화홀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이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읍면동 및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여수시니어 클럽 등 9개 수행기관에서 일자리 대상자로 선정된 3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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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1일부터 5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8000여명 모집-4개 유형·86개 사업,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지난 1월 5일 진행된 발대식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1월 5일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과 예산으로 24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총 9,23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었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민간수행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보조사업 5257명, 자체사업 3,000명으로 총 8,257명으로 선정자는 공익활동,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회서비스형 등 총 4개 유형, 86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우선이며,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이 원칙이지만, 일부 유형은 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내년도 사업은 1월 8일부터 사업별로 진행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 활동비 등이 상이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근무시간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사회서비스의 경우 월 60시간,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의 경우 근무여건에 따라 달라지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 시간당 임금은 9,860원이다. 여수시는 소득인정핵, 보행능력 및 의사소통 수준, 노인일자리 참여 경력 등 선전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하고, 최종 참여자 명단을 오는 20일까지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건, 노인장애인과(☎061-659-3718)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